[우결] 황보(김현중)-신애(알렉스) 우결 말다툼의 결말!!
Grandprix Choice/연예가 이슈!! 2008/08/04 09:48 |
[우결] 황보(김현중)-신애(알렉스) 우결 말다툼의 결말!!
지난 주 큰 다툼을 예고했던 신애-황보 신경전의 전모가 드러났다. 이는 알렉스 김현중을 속이는 몰래카메라였다.SS501 김현중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황부인 황보는 "남편의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신애의 질문에 "해맑고 아무 걱정 없어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고 답하면서도 하지만 "그 해맑음이 어떨 때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해맑음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신애의 고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애는 알렉스의 로맨틱한 면모가 때로는 부담스럽다고 깜짝 고백했다. 신애는 "너무 다정해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면까지 배려해주곤 하는데 그 점이 나로 하여금 더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한다"고 속사정을 밝혔다.
두 남편이 먹을거리를 사러나간 사이 이런 고민을 털어놓던 신애, 황보가 생각한 돌발 이벤트가 알렉스와 김현중, 두 남편 앞에서 의도적인 싸움을 벌이는 것이었다. 신애와 황보는 서로 심하게 다툰 뒤 남편들의 반응을 지켜보기로 하고 실감나는 연기에 돌입했다.
아무 것도 모르고 호텔에 들어선 알렉스와 김현중은 두 아내의 다툼이 의도된 연출인지도 모른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알렉스는 느닷없이 신애에게 화를 내는 황보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신애의 말실수가 화근이었다는 답변에 누구의 편을 들어줘야할지 잠시 고민의 기로에 서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상황은 클라이막스로 치달았고 급기야 신애는 눈물까지 흘리며 리얼리티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네가 그런 어이없는 말실수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 안한다"고 신애를 다독이던 알렉스는 예상치 못했던 신애의 눈물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발만 동동 구를 뿐이었다.
평소 냉정함을 유지해왔던 김현중도 느닷없는 상황에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 김현중은 신애에게 화가 나 씩씩대는 황보를 따로 불러 아내의 속내를 들어주는 한편으로 서로의 오해가 풀리기를 바란다는 침착한 조언으로 황보를 다독였다.
남편의 애정도를 테스트하고자 했던 신애, 황보의 의도적인 싸움은 황보가 "너 내가 왜 화를 내는지 진짜 몰라? 왜 하이파이브를 안해주는거야"라고 외치면서 두 남편을 속인 데 대한 자축의 하이파이브로 손을 맞추는 것으로 종결됐다.
그때서야 상황 파악이 된 알렉스, 김현중은 또 한번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반응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는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지만 실제로 싸운 게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또 재미있었다. 이런 이벤트는 언제든지 환영이다"며 의외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신애 역시 "제가 알던 알렉스씨는 그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대할 거 같았다. 하지만 반대로 멋있게 제 편이 돼주셨다는 거에 기쁜 마음이었다"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황보 역시 "남편이 내 편을 들어줘서 너무 놀랐다. 정말 기대 안했는데 남편이 내 편을 들어주니까 기분은 좋았다"고 말해 성공적인 몰래 카메라에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헤쳐나가기가 곤혹스러웠던 김현중은 "이거 이혼해야할 거 같다"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제가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경향이 있다. 다음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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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끝난네